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일상무상입니다.

여러분들은 마음이 복잡하고 정리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장소가 있으신가요?

저는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제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노래를 듣는답니다.

그러면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거든요 ㅎㅎ

제가 힐링 필요할 때마다 듣는 노래를 자랑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첫 번째 노래는 이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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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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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사 하나하나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열심히 했다고 칭찬해 주는 노래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혹시 TV 광고에서 한 번씩 나오던데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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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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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ia - 어른

이 노래는 2018년 아이유 님 과 이선균 님께서 주연으로 나온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의 ost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어른이 되면 안정적이고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질 거라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모든 힘들 일들은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해지지 않고 버텨내는 힘만 생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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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까지 봄날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힐링 장소를 가지고 계시나요?

혹시 자랑하고 싶다! 공유하고 싶다! 하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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