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이 검지만 천사같이 순수하고 지옥같이 뜨겁지만 키스처럼 달콤하다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탈레랑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커피입니다.

그냥 오후에 커피한잔을 태워서 마시는데 문득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또 글을 써보네요


일단 원두부터 간략하게 소개해볼까합니다.

원두는 종류에 따라 수확량도 다르고 그 향도 달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하는데,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원두 종류에 대해서만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브라질 산토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신 맛과 적당히 쓴 맛을 가진 원두입니다.

맛의 밸런스가 좋아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블렌딩 베이스로 많이 사용하는 커피입니다.

두번째

콜롬비아의 수프리모입니다. 스틱형 인스턴트로 많이 들어보셔서 익숙한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진한 향기와 부드러움을 가진 커피입니다.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감미로운 향과 중량감이 있는 커피입니다.

세번째

과테말라 안티구아입니다. 비옥한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커피로 스모키하고 강한 신맛이 나는 특징이있습니다.

네번째

네번째, 케냐 AA 입니다. 케냐는 그 지역명을 나타내고 AA는 그 지역 커피의 최고등급을 뜻합니다.

고산지대에서 나서 쌉쌀한 맛도 나고 상큼한 과일향과 강한 신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총 4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뭐 저는 믹스커피가 맛이있지만 약간 비닐맛이나서 비호감입니다.

혹시 몰라 믹스커피좋아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는 블랙커피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이상으로 일상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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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무상
일상무상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 블로그입니다 가끔 직접겪은 일이나 제품리뷰 또는 게임리뷰등등 재미나게 글을 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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